안녕하세요 멜멜입니다 ^ㅡ^ 오늘은 오랜만에 비가 오네요. 비가 오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전에 컬리로 주문했던 감자옹심이 칼국수를 끓여먹었어요~! 제가 주문한 [사골보쌈과 감자옹심이] 감자 옹심이 칼국수 제품이에요.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는 1999년 오픈한 후,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사당역 골목 맛집이라네요. 예전에 강원도 갔을 때 감자옹심이를 맛있게 먹었었는데 얼마전에 그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먹어야지 하고 사뒀었는데 이렇게 비오는 날 딱 꺼내먹으니 가서 먹지 않아도 집에서 먹을 수 있고 너무 좋네요. 게다가 2인분에 9900원이면 가격도 좋구요. 감자 옹심이 칼국수입니다. 냉동보관이고 2인분이에요. 뜯어보니 1인분씩 포장되어있어요! 2인분 한번에 있으면 나누어서 먹기가 좀 불편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