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2일 멜멜의 경제 뉴스 스크랩

 

 

 

‘배짱 장사’ 코스트코, 연회비 인상 조짐

북미서 9월부터 7년 만 인상 확정
한국에선 노사갈등 등으로 비판
충성고객 기반, 논란에 ‘무대응’

 

10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9월 1일부터 골드스타·비즈니스·비즈니스 애드온 회원권 연회비를 60달러(약 8만3000원)에서 65달러(약 9만원)로 인상할 예정이다. 이그제큐티브 회원은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오른다. 코스트코는 2017년 6월 마지막으로 연회비를 인상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노조, ‘합병 반대’ 목소리↑

“항공산업 경쟁력 약화 우려”
9부 능선 넘었는데 ‘뒷북’ 지적도

 

 

 

 

"대한항공, 보잉 신형 여객기 777X 20여대 구매 임박"

에어버스서 항공기 33대 깜짝 주문 후 보잉과 협상
400석 규모 트윈 엔진 항공기
인증 지연으로 취항 5년 연기
계약 규모 최대 60억달러 추정

 

 

 

 

'청담동 건물주' 소녀시대 윤아, 빌딩 6년 만에 150억 뛰었다

그룹 소녀시대 윤아(34·임윤아)가 2018년 사들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이 6년 만에 150억 원이 올랐다고 뉴스1이 12일 보도했다.

 

 

 

 

문자 한 통에 '내 집 마련' 물거품…사전청약 당첨자들 뿔났다

파주 운정3지구 3·4블록 당첨자들 LH 앞 집회
인천, 동탄 등 1510가구 '낙동강 오리알' 신세
LH "사전청약 제도 폐지...당첨지위 유지 불가"

 

 

 

 

내년 최저임금 1.7% 오른 1만 30원 합의

노·사·공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7% 오른 만30원으로 합의했습니다.

 

 

 

 

기술주 차익 매물에 나스닥 급락

미국 노동부가 내놓은 6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1% 하락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졌고, 미국 증시도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대형 기술주들에 대해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시장의 분위기는 급격하게 냉각되는 양상이었습니다.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던 '테슬라'가 '로보택시 공개'를 연기하면서 8.4% 급락했고, '엔비디아'도 5.5% 내렸습니다.

 

 

 

 

국토부, 환경부와 '광명시흥 신도시·목감천 정비' 합동점검

안전하고 쾌적한 신도시 조성 방안 논의

국토교통부가 환경부와 광명시흥 신도시 사업 현장과 목감천 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합동으로 점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신도시를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12일 밝혔다.

 

 

 

 

CJ ENM은 왜 '10년 동행' 넷마블 지분을 팔았나

CJ, 넷마블 독립 후 10년 만에 첫 지분 처분
피프스시즌 인수 후 순차입금 2조원으로 급증
최근 라이브시티 백지화 겹치며 현금 필요

 

 

 

 

천장 뚫는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 5년10개월 만 최대치

추가 상승 기대심리… 16주 연속↑ 
오피스텔·빌라 거래도 일제히 늘어

 

 

 

 

“테슬라 자율주행 로보택시 공개, 두 달 늦은 10월로 연기”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는 8월로 예정됐던 로보택시 공개를 10월로 연기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이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더 확보하도록 했다”며 “약 2개월의 연기는 내부적으로 전달됐다”고 전했다. 테슬라의 디자인팀은 이번 주에 로보택시의 특정 요소를 다시 작업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품아=입지 깡패' 사실이었네"…집값 무섭게 치솟는 동네

몸값 치솟는 '분당 Top3'
GTX-A 성남역 개통…강남 이동 편리
봇들마을9단지, 백현마을2단지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이어 급상승
전구간 개통땐 가치 더 올라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