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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멜의 요즘 일상

멜멜의 요즘 일상_24.07.10

멜멜.H 2024. 7. 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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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다.

한 이틀 비가 쏟아지더니 오랜만에 해가 쨍쨍. 하늘이 푸르다.

매미들이 그동안 깨어나기 시작했었는지

잠깐 그친 비에 이전엔 들리지않았던 매미소리도 들린다.

6살 첫째가 올해도 매미 잡아보고싶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매미소리가 ㅎㅎ 

 

 

 

 

 

 

지난 봄에 바질 모종을 사러 갔었는데 늦은 오후에 갔더니 바질이 다 팔렸단다. 

아쉬운마음에 바질 씨앗이라도 심어보자 하고 사왔었다.

아이들과 함께 바질씨앗을 발아해서 심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씨를 뿌린 탓인지 뭉쳐심은 탓인지 바질이 잘 자라지않네. ㅎㅎ 

 

다시 씨앗 5개만 딱 꺼내어 심어보았다.

벌써 많이 더운 여름이 되어서 잘 자랄지는 의문이지만. ㅎㅎ 

 

 

 

우리집엔 책이 많다.

책 욕심 많은 나. 

아이들 책들까지 더해져 너무 많은 책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버리지 못하는 성격탓에 정리가 되지 않아 

과감히 비움을 결정하고 보지 않은 책들 언젠간 보겠지, 하는 마음도 함께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읽을 수 있는 책들은 읽고 나눌 수 있는 책은 나누자.

 

 

 

 

어제 정리한 책들.

모지스 할머니의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서트푸드다이어트

연봉 1억 직장을 때려치우고 백수가 되었습니다.

스노우캣의 내가 운전요정이다.

 

 

다행히도 네권 다 모두 재밋게 본책들. ㅎㅎ

공간이 넓고 여유가 있다면 두어도 좋겠지만 정리를 선택. 

언젠간 다시 읽고 싶을 때는 그 때 대여하거나 구매하면 된다.

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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